울산 예비군훈련 군부대 폭발 사고 울산 육군 53사단

안녕하세요 스마트옥션입니다.

13일 오전 11시 47분쯤 울산의 

한 예비군훈련 군부대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20세~23세의

현역 병사 2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폭발 현장을 목격한 한 병사는 

"몸이 날아갈정도의 충격이 있었다"고

하였으며, 부대 인근 공사장 근로자는 

"부대 안에서 '쾅'하는 소리와 함께 

하얀 연기가 피어올랐다" 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군부대는 울산시 

북구와 동구의 예비군훈련장으로,

사고 당시 예비군훈련은 없었다고 합니다.

폭발은 훈련장 내 시가지 

전투장 모형 가운데 한 모의건물에서

발생하였다고 하는데요

인화성 물질이 없는곳에서 폭발하여

군부대 사고 의혹이 증폭되고있습니다.

이부 취재진이 사고 당시 상황을

병사들에게 물었으나 아예 대답을 

회피하거나, 지시를 받은듯 어두운

표정에 군기가 들어간목소리로

"쉬고싶습니다" 라는말만 

반복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군에서는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않고 있으며, 도대체 어떤 

사고였는지 울산 예비군 훈련장 측은

정확히 발표하여야 할 것입니다.